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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SSUE/시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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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냈다"라고 김용민 시사평론가의 비난을 시작으로 이승환 김제동 등 국민의당의 발표에 불만을 표출했다. 야권의 합의로 탄핵안이 모아지고 비박계의 인원들을 추가하여 어떻게든 탄핵안을 끌고가려던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의당의 2일 탄핵불가방침은 단순히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지연이 아닌 이 기회에 영향력을 행사해 볼까라는 의도가 깔린 질나쁜 발표라는 점이다. 솔직히 자신들의 힘으로 이상황이 벌어진것이라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줄다리기를 할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국민의당 더나아가 정치권에서 전부 손놓고 있다가 JTBC,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힘을 실어주었더니 마치 자신들이 모든것을 이룩한것 마냥 그 힘에 취해서 놀아나고 있는것이다. 국민의당 정도라면 어짜피 모아..
'그것이 알고싶다'가 박정희, 박근혜, 박근령 부녀와 최태민의 인연을 짚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연대기'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 정보부장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 최태민이 있었음을 조명했다. 박정희는 17년 간 대통령에 재임하며 유신체제를 시행했고, 정권 강화의 이유로 사법살인까지 시행했다. 이런 암흑기를 끝내기 위해 박정희의 최 측근이었던 김재규 정보부장이 박정희를 직접 저격했고, 이는 10.26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김재규를 변호했던 변호인은 관련 문서들을 가지고 있었다. 변호인은 "항소이유서를 우리변호사가 작성해서 냈는데 추가로 본인이 보충하겠다고 했다. 자기가 왜 박정희를 살해했는지에 대한 이유 중..
정부가 약발도 안먹히는 저출산대책을 내놓았다.약발만 안먹히는게 아닌 세금낭비까지되는거니 안하느니만 못하는 정책이다. 정책내용은 난임수술비지원과 남성육아휴직수당(아빠의 달)의 경우 휴직급여 상한액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남성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겠다는 정책이라고한다. 본질을 꽤뚫지못하고 뜬구름잡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사람들이 난임치료때문에 애를 안낳는것도아니며 남성육아때문에 그런것이아니다. 이정책들은 오히려 안정화단계때 시행해야되는 정책이지 해결법이아니다. 남편육아휴직을 월급전체도아니고 200만원준다고 애를 낳을것도 아니며 난임시술비용 지원한다고 애를낳을것도아니다.일단 가정생활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도록하고나서 이런정책을 펼처야 할것이다
일본으로부터 대단한 외교성과라고 광고하는 위안부 관련 보상금을 받더니 미쳤나보다. 이제 곧 받을 돈이니 할머니들에게 그돈을 선심쓰듯이 주겠다고 하는것이다. 게다가 사망자에게는 2천만원 생존자에게는 1억원을 준다고 하는것도 어이가 없어질 지경이다. 생존자들은 고통을 받았고 돌아가신분들은 좀 덜했다는것인가? 물론 당사자가 없으니 그렇게 결정이 난것일수도 있다.하지만 이문제의 보질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돈을 바라고 한것도 아니며 일본의 사과만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러 생존하신 분들도 얼마 안되는 시점에 대통령 업적에 한줄 넣을려고 일본과의 합의를 통해 보상금을 주었다라고 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내 가족이 그런일을 당했는데 1억줄테니 이제 그만하자라고 하면 그만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