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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보지역 제3 제4 후보지의 끝이 없는 논쟁 본문
사드 후보지역 선정때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의 이슈가 생기고 있습니다.
후보지 선정을 하기도 전에 진통을 겪고 있고 벌써 3번째 후보지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드 후보지와 더불어 국제 정세에 우리나라의 사드배치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일단 사드가 뭔지부터 알아야 겠죠
출처: 뉴시스
사드는 2016년 현재, 아시아에서 관심을 받는 무기입니다.
미국 육군이 개발 중인 탄도탄 고고도 요격체계입니다.영어로는 THAAD
기존 미사일이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한 미사일 체계였다면 사드는 대미사일용 미사일?입니다.
제작사는 록히드 마틴. 한국에서는 보통 사드 또는 싸드라고 읽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북한이 미사일을 쐈을때 최전방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미사일을 요격하여 떨어트려 천조국을 보호하자?라는 측면의 무기입니다.
전지기지?같은 느낌의 미사일방어체계이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사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의 반대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일단 사드의 경우 레이더와 미사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미사일 요격체계다 보니 레이더의 성능이 요격 성공여부를 좌우합니다.
빠른속도와 작은 크기의 미사일을 요격하려니 엄청난 성능의 레이더를 사용하죠.
그런데 이 레이더가 설치가 되면 소음이나 전자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민가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해도
그 범위가 워낙 넓어서 생존권의 위협이 된다는 것이 반대이유죠.
단지 설치하려던 후보지가 현정권 기반지역이라 정부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니가 날 배신하다니
그래서 결국 제2후보지였던 성주를 포기하고 제3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허나 제3후보지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담은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요격하려는 미사일은 북한의 미사일이지만 사드 범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 미사일의 견제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사드를 설치하려고 하는 것이니 미국과 그동안 친하지 않던 러시아와 중국이 반대를 하는건 당연할지 모릅니다.
사드배치 확정소식이후 중국에서는 모든 한국연예인을 퇴출시켰으며 모자이크처리를 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광고계쪽에서도 왠만한 중국쪽 광고가 끊긴 상태입니다.
불편한 심기를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일본에서 만약 사드를 설치하여 독도나 울릉도쪽도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난리가 날겁니다.
왜냐하면 전쟁이나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을 우리나라 영해에서 쐈는데 그걸 다른나라에서 요격할 수 있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죠
이러한 이유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후보지로 인해 잡음이 있고 대외적으로는 주변국가의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후보지의 경우에는 현 정부의 불만이 표출된 현상이라고 볼수 있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에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이 아니꼬워 보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입장은 어떻게든 설치를 하자라는 방향이기 때문에 설치는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단지 잡음없이 그것을 할 수 있는가가 문제이겠죠. 어떻게든 올해안에 매듭을 짓고 싶은 정부이지만 쉽지만은 않은 전망입니다.
왜냐면 내년이 대선이거든요. 데헷 지지율 떨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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