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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계소식 : 2016년 8월 장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샤오미, 산업은행, 김무성 대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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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계소식 : 2016년 8월 장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샤오미, 산업은행, 김무성 대표

G9G9 2016. 8. 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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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용산에 직판장 이달 오픈

-샤오미 한국총판 여우미가 8월에 용산 전자랜드에 직판장을 입점하기로 함. 직판장 규모는 100평 규모가 될 예정. 오는 9월에는 전국 주요광역시 6곳에 직판장을 확대설치해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여우미 대표이사는 이동식 대형차량을 구입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동형 직판장을 만들 것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샤오미 보조베터리, 공기청정기, 미니선풍기, 미밴드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날개 돋힌듯이 팔리고 있는 가운데 이동식 직판장이 운영될 경우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전망합니다.

 

 
 

 

"산은 부행장들도 언론 좀 만나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최근 회의에서 부행장, 본부장들에게 "언론을 좀 만나라"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 회장이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은 산은 간부들이 언론과 접촉을 많이 하지 않음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를 더 맞는 경우가 많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이 회장은 "금융위는 국장, 과장들도 기자들을 많이 만나더라. 그때 그때 현안을 잘 설명하고 배경을 얘기해줘야 사건이 터졌을 때 우리 입장을 더 많이 대변해준다. 기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내심 구조조정 과정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곤 하는 금융위보다 산은이 더 비난받는데 대해 억울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낭여행 김무성, 정병국 물밑 지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당 대표를 뽑는 오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생 탐방을 한다며 배낭여행 중임. 전당대회와 선을 긋고 차기 대권행보를 한다는 계획이지만, 물밑에서는 비박계를 지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의 부대변인 역할을 했던 정성일은 최근 김용태 후보와 단일화한 비박계 정병국 후보 캠프로 이동해 공보실장 역할을 시작했음.김 대표가 배낭여행을 떠났지만 물밑에선 차기 당권 구도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셈입니다.

-김 전 대표는 전당대회 직전 서울로 상경할 것으로 알려집니다.

 

 

 

정태영 부회장의 '맞담배 경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독특한 맞담배 기준을 갖고 있다고 함. 현대카드 및 현대차 계열사의 사원~대리급 직원이 직접 보고를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너 정규직이냐?”로 물은 뒤 정규직이 맞다고 하면 담배 한 대 피자고 권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 부회장과 맞담배를 펴본 직원들은 그의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에 반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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