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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을 앓던 여대생에게 강도를 벌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된 개그맨 출신 7일 재판에서 범행을 부인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피해 여성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거나 목덜미를 잡는 장면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이 말인 즉슨 "나는 강도짓을 하려고 한것은 맞지만 흉기로 위협하거나 신체접촉은 없었다" "강도짓을 하려는데 도망간 피해자가 잘못된거다. 나는 위협을 가하려 한것은 아니다" 라는 의미인건가?정중하게 다가가서 "왜람되오나 제가 돈이 필요해서 가지신 돈을 전부 저에게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나쁜짓을 하거나 상해를 끼칠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라고 정중히 말을 건냈던 것인가? 뭐 변호사는 일단 돈은 받아야 하니 정말 로보트처럼 판례를 찾아보며 감형건을 찾아서 내뱉은 말이 저거겠지만 어느..
본명은 김진태 안걸리면 장때 걸리면 운나쁜거 정말 운나쁘게 추적60분에 정말 추적당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벌금나와봤자 700만원이니 까지꺼 내면되고 래퍼가 되려면 사회를 풍자해야 하니 범법행위정도야 저질러줘야하고 술먹고 사람 치어도 술때문에 친거니 감형해줘야하고 돈은 끌어담아도 대리운전따위 서민한테 차내주는게 싫으니깐 내가 운전해야지 이 경험을 살려서 "음주운전 벌금 한번도 안냈다면 뻥" 음반도 내주시고 왜 사생활을 기사로 내는거야!!! 하면서 추적60분에 명예훼손으로 소송도 걸고 "원래 래퍼는 거칠어요" 하면서 이미지 관리하고 예능나와서 나는 원래 착해요 한마디하면되고 나야 음악만 하면되고 술과 음악은 떌 수없으니 나는 잘못없다고 하면 되고 이나라는 되는게 참 많다.
한때 무한리필집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가 있었다. 너도나도 무한리필 돈가스도 고기도 샐러드도 밥도 치킨도 무한리필 남는 장사니깐 팔겠지라고 생각하였지만 많이 먹는 사람이 온다면 적자가 날텐데 어떻게 유지되는걸까? 하고 의문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다 여기 무한리필이 가능한 이유가 있었다. B+ 등급의 소고기가 무한대!! 참고로 소고기는 A++ A+ A B+ C+ 등급이다. 난 안먹으니 괞찮아요 난 안심하고 팔테니 드세요 당신의 목숨이 38일 감소하였습니다. 나의 양심이 535kg 감소했습니다. 3,566 Kill 0 Death 너도하면 나도한다. 고기도 남았고 내돈도 남았고 음식장사를 하면 남는장사라더니 정말로 재료가 남아서 팔았습니다. 유통기한 지난일수만큼 형량을 늘리면 좋을텐데 535 X 38 ..
KBS에서 사전제작 드라마를 만들었다. 무려 수지가 나온다 수지수지수지수지수지 김우빈은 잘생겨서 짜증난다. 꽃미남스타일이 아닌 남자답게 잘생겨서 더 짜증난다. 신은 불공평해 인물관계도를 보면 인기스타와 PD의 사랑이야기 같기는 한데 나는 제발 대기업 이야기 좀 안나왔으면 한다. 충분히 갑부집 이야기 안나와도 이야기 진행시킬수 있을텐데 알고보니 갑부 알고보니 이사 이런 설정 좀 안했으면 좋겠다. 뭐 부자가 나오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나올거면 맨날 악역에 하는 대사라곤 "너는 경영을 몰라" "이제 연예인 하다 때려치우고 경영 하려 하냐?" "이 회사는 내가 가질거야!" 이런 내용이 싫다 초반에는 사랑이야기가 나오고 갈등같은게 나오다가 후반가면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 기업경영권가지고 싸우고 돈가지고 싸우고 돐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