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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교통사고로 가족을 풍비박살낸 장본인이 의식이 없었다라며 지병이던 뇌전증이 도져서 정신을 잃어서 이렇게 되었다로 알고 있었다. 사람들은 전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운전면허를 주면 어떻하냐 법이 문제다로 몰아가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약간의 변명거리는 됐다. 그런데 미친 욕을 안할수가 없다 제정신이었다는 거다. 게다가 사고내고 도망가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다.이건 마치 뻉소니로 사람치고 잡히고 나니 제가 술을마셔서 잘몰랐습니다.라고 변명한거랑 같은거다. 결국 제정신으로 사고가 아닌 살인을 해놓고서 잡히고 나니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변명하는거다. 외제차 몰고 뻉소니하고 사람까지 죽여놓고 반성은 커녕 자기 잘못 회피할 생각만 할 생각을 했다..

제가 거꾸로 물었죠. 언제 합의금 많이 달라고 한적 있었냐고 우린 합의금 필요 없고 당신 딸 처벌 받게 하려는 거라고 부모님 건강을 잃었는데 돈 몇푼이 뭐가 필요하냐 다 필요 없으니 그냥 죗값을 달게 받으라고 그랬더니 우리가 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는거라서 양해를 구하려고 한거다. 라고 하더군요 도저히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쌓였던 분노가 터지면서 마구 쏘아 붙이게 됩니다. 언제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를 하셨냐. 당신들은 합의가 중요한지 몰라도 우리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지 못했다 방송 봤으니 알거 아니냐 사람들이 당신 딸에 대해 뭐라고 비난하는지. 대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알기나 하냐. 피해자한테 전화해서 고작 하는 말이 합의 하자는 말 밖에 없냐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거냐. 지난번에 실수 한거 ..

메갈리아 란? 2015년 8월 6일, 디시인사이드 메르스갤러리가 독립 후 만든 사이트이다.[3] 인터넷 상의 여성혐오에 맞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름의 유래도 이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서 나오는 글들을 보면 이 명분을 부정하는 게시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메갈리아'의 유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gallery)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가상의 국가 이갈리아다.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은 고전적인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서로 뒤바뀐 세계를 가정하고 쓴 소설이다.[4] 이 명칭은 메르스 갤러리 시절부터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이며, 초기엔 '메갈리아의 딸들'이라는 표현도 썼으나, 성차별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메갈리안으로 개정되었다. ..

1) “거기 별거없잖아? 빨리 우리한테 와” 연예인 A씨가 자발적으로 소속사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A씨는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회사 요즘 별로라며? 우리 회사로 오면 돈 많이 줘. 계약 파기하고 와”라면서 상대 측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를 비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최근 한 연예계 선배에게 민망한 조언을 받았다고 하네요. A씨는 여지없이 또 다른 선배 B에게 “그쪽 상황이 별로이니, 빨리 나오시죠”라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들은 B씨는 A씨에게 “사람이 나 좋을 때만 함께 하고, 상대방이 상황이 안 좋다고 버리는 것은 아니지 않니?”라며 뼈있는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A씨는 워낙 예전부터 돈에 민감했고, 돈에 의해 움직이는 연예인 중 한명”이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