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교통사고 뇌전증 무관 제정신임 : 미X놈 가족을 죽여놓고

 

해운대 교통사고로 가족을 풍비박살낸 장본인이 의식이 없었다라며 지병이던 뇌전증이 도져서 정신을 잃어서 이렇게 되었다로 알고 있었다.

사람들은 전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운전면허를 주면 어떻하냐 법이 문제다로 몰아가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약간의 변명거리는 됐다.

 

그런데 미친 욕을 안할수가 없다

 

제정신이었다는 거다. 게다가 사고내고 도망가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다.이건 마치 뻉소니로 사람치고 잡히고 나니 제가 술을마셔서 잘몰랐습니다.라고 변명한거랑 같은거다. 결국 제정신으로 사고가 아닌 살인을 해놓고서 잡히고 나니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변명하는거다. 외제차 몰고 뻉소니하고 사람까지 죽여놓고 반성은 커녕 자기 잘못 회피할 생각만 할 생각을 했다는게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이정도까지 되면 진짜로 뇌전증환자인지 조차 의심을 해야하는 단계가 아닌가?

 

주변에 그런 분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신이 병에 걸렸다면 그것도 어느순간 잘못될지 모르는 병이라면 평소에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않나?

나라도 혹시 내가 잘못되면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조심하고 가급적 운전도 안할거 같다 외제차 끌고다닐정도면 돈도 어느정도 있으니 가까운데면 택시를 타던가 그런데 지금 행태는 무슨 재벌 2세중에 양아치 쌍놈이 태어나서 돈이면 다될거야 헤헤헤헤 하며 난장판만든거랑 뭐가 다른가?

보험금이나 다른 혜택받으려고 거짓말로 진단받은건 아닌지 의심까지 들정도다

 

 

 

아마 뇌전증에 의한 사고였다면 집에 돈도많을테니 적당히 공탁금 쟁여놓고 합의봐서 집유받고 나와서 또 2년지나서 운전 쳐하고 돌아다녔겠지.그런데 뇌전증이랑 무관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니 뺑소니+괴심죄+과실치사+도로교통법위반+재물손괴+언론몰매 등 이제 빠져나갈 길이 없을거다.사람을 치던 사고를 내던 왜 자신이 도망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무슨 지금이 중세시대라서 이웃나라에 가서 숨어살 생각을 하는 것인가? 정석대로 해결했으면 보험금좀 오르고 사과정도면 끝날일을 아무래도 요즘 사람목숨에 민감해져 있는데 미친놈 한명때문에 가슴을 지어짜는 듯한 슬픔을 같이 맛봐야 하는거냐고.

 

그러나 저 미친놈한테 떨어질 형량은 기껏해야 15년 짧으면 7~8년일테지.

"초범이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피해자와 합의를 했었고 어쩌구저쩌구 징역7년에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합니다. 탕탕탕" 이러면

진짜 우리나라 법한테 소름이 돋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