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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도개입 녹취록 공개 본문
세월호 참사 발생 6일째인 2014년 4월 21일.
사고 해역에서 가장 가까이 있었던 해경 관할 진도관제센터의 부실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BS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7건의 세월호 관련 리포트를 보도했습니다.
뉴스가 나간 뒤 청와대 홍보수석은 전화를 걸어 강하게 항의합니다.
편집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이날 예정돼 있던 세월호 보도 8건 중 골든타임을 지적한 기사는 빠졌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653/NB11263653.html
※녹취록 주요발언
■2014년 4월21일 오후 9시~10시
“국가가 어렵고 온 나라가 어려운데 지금 이 시점에서 해경하고 정부를 두들겨 패야지 그게 맞습니까?”
“지금 그런 식으로 9시 뉴스에 다른데도 아니고 말이야 이 앞의 뉴스에다가 지금 해경이 잘못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내고 있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의도 있어보여요. 지금 이거 하는 것 봐보면”
“지금은 뭉쳐가지고 정부가 이를 극복해 나가야지 공영방송까지 전부 이렇게 짓밟아가지고…”
“지금은 요 다 같이 극복을 해야 될 때구요 얼마든지 앞으로 정부 조질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 가가지고 이런 이런 문제 있으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좀 봐주세요 나도 정말 정말 이렇게 아니 진짜 정말 저렇게 사력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진짜 이 회사를 이 회사 이놈들”
“국장님 아니 내가 진짜 그렇게 내가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렇게 하십니까?”
이쯤에서 다시보는 2년전 기사들
"靑, KBS뉴스 인사 개입" 김시곤 KBS 전 국장 폭로
http://news.nate.com/view/20140517n02714
KBS 막내 기자들 “세월호 보도 반성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74259
청와대, KBS 보도국에 직접 개입 지시
http://www.nocutnews.co.kr/news/4026209
길환영 사장, '안철수 빼고 박근혜 높이라' 지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2799
"길환영 사장, 심야토론·추적 60분 등 제작에도 개입"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40604003004642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장이 윤창중 톱뉴스로 올리지 말라고 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09213406210
KBS 김시곤 “사장이 대통령 뜻이라며 그만두라고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62203421&code=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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