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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들이 말하는 연예인 성매매의 중심엔 A양이 있었다. 특급 연예인들의 은밀한 거래에 대하여. 2012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던 성현아. 2년간의 공방 끝에 2014년 12월 31일 최종선고만이 남았다. 당시 성현아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은 사업가 B씨는 성현아 이전에도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성매매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에서는 종종 성현아가 아닌 다른 여자 스타들의 이름이 공개되곤 했는데, 그중 A양은 매번 이름이 오르내린 장본인이었다. 그럴 때마다 B씨는 일관된 진술을 했다. “성현아는 대가성이지만 A양은 사랑했다”는 것. 한 남자가 끝까지 지키고 싶어 했던 A양은 과연 누구일까? * 리스트의 가장 꼭대기 백옥 같은 피부에 단아한 이미지를 지닌 A양은 한때 시대를 풍미할 미인으로 꼽히며..
◇최근 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A의 소속사가 지나치게 ‘A 모시기’에 나서서 관계자들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A가 최근작에서 주연으로 나서기는 거의 처음이다시피한데 A의 소속사 관계자는 작품의 공식 행사때 ‘큐시트’를 자신들이 준비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작품 관계자들에게 이것저것 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많은 등 A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하네요. 한 관계자는 “소속사 간판배우인 A가 주연으로 나서서 소속사에서 각별히 신경쓰는 건 알겠는데 너무 지나쳐서 일하기 불편할 지경”이라고 쓴소리를 하더군요. ◇한눈에 봐도 기가 세보이는 여가수 B는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습관이 하나 있는데요.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 것입니다. 애교..
[Dispatch=임근호기자]"너무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눈이 부셔요. 정말 너무 고마워요." (정재영 대사)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홍상수 감독). 배우 정재영(함춘수 역)이 김민희(윤희정 역)에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요. 답답해서 그래요. 너무 답답해요. 너무. 왜 이렇게 예쁘세요. 당신" (정재영 대사) 정재영은 극중 영화감독으로 등장한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는 2015년 9월 28일 압구정 CGV에서 이 영화를 봤다. 언제나 그랬듯이, 극장 맨 뒷자리에 앉아 남편의 신작을 감상했다. A씨는 영화를 보는 내내 화끈거렸다. A씨 측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재영이 곧 홍상수. 정재영의 대사가 바로 홍 감독의 마음이라는 ..
■평소 여성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의 스타 A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지독한 입냄새인데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B가 키스신을 거부할 정도라고 하니 많이 심각한 모양입니다. 일부 측근들이 건강을 염려하며 병원을 권했지만 자존심이 강한 A가 이를 인정하지 않아 병원방문도 계획에 없다고 합니다. ■아이돌그룹 멤버 C군의 소속사가 불쌍해질 지경입니다. C군은 무려 회사의 스텝과 열애 중인데요. 연습생때부터 긴 시간을 함께한 젊은 여성스텝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데뷔 후에야 열애사실을 알아차리고 스텝을 해고하려 했으나 이미 늦은 모양입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을 해고할 경우 팬들에게 열애사실을 공개하겠다며 회사에서 나가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적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