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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연예계

불타는 청춘 : 강문영의 첫 예능 도전

G9G9 2016. 8.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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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은 현재 김국지-강수지 실제 연애설로 인해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는 프로이다.

 

여기에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강문영(50)이 SBS TV 예능에 합류한다.
 
SBS는 '1980년대 CF 여왕'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23일 출현하기로 했다고 한다.
 
강문영은 MBC 공채 18기 탤런트 출신으로 198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연예인들이 여행을 통해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으로,

 

화요일 밤 11시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강문영이 데뷔 30여년 만에 첫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며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시골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강문영 프로필

한국의 여배우.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유년기 때부터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람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CF모델로 데뷔.


 

이후 1984년 프랑스로 떠나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하다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입문하였다.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하였으나 1997년에 이혼했다.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결혼해서 딸 하나를 두었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바로 그 해 이혼.

 

 사실 임신 때문에 결혼했다는 루머도 있었음.

 

똑같이 이혼을 했어도 이승철은 다른 여자와 재혼 후 좋은 금슬을 유지한 채 잘 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강문영은 결혼에 연달아 실패하고 있다.


사족으로, 전 농구선수 허재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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