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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와 갈등빚은 건물주 '리쌍', 가로수길 곱창집 강제철거 본문

ISSUE/사건&사고

세입자와 갈등빚은 건물주 '리쌍', 가로수길 곱창집 강제철거

G9G9 2016. 7.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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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다. 세월도 빠르다.

그사이에 그녀석은 자숙하고 개리는 아직도 월요커플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이지만

해당사건은 건물주가 바뀌면서 세입자와 건물주간의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건물주는 주인이 바꼈으니 나가달라는 거고 세입자는 아까우니 못나간다는 것이다.

헌데 무려 6년이다. 그사이 갱신을 하던 나가던 정해야 했던거다.

헌데 지금 사건은 건물주가 유명인임을 의식해서 어거지로 붙잡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그래서 오늘 강체 철거를 하게 되는것이다. 건물장사를 해야하는데 붙잡고 있으니 강제집행을 할수밖에..

 

리쌍이 잘못한거 아니냐고?

 

한 2년만에 쫒아냈으면 "좀 심하네"라고 생각할수 있다.

헌데 6년이다. 무려 6년.. 이해관계가 안맞으면 재계약거절도 할수 있는 기간이다.

그런데 이것을 '갑'질이라고 하기에는 말도안되다. 오히려 연예인임을 이용한 '을'질이겠지

 

그녀석에게는 롤러코스터같은 5년의 시간이었을지 모르겠다.

 

지금도 뉴스나 기사에서는 리쌍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고있는데

자극적인걸 좋아하니 리쌍죽이는게 돈벌기는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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