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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법조계 찌라시

G9G9 2016. 12.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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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법조계 찌라시

 

 

-탤런트 A씨의 19금 대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일반인 여성과 만나던 A씨는 어느 날

일반인 여성에게 DM 보내 구애를 벌임. 진한 대화를 나누던 그들이 만났고

여성의 실물에 크게 실망한 A씨는 연락을 끊음. 여성은 실명은 공개하지

않은 채 누구인지 유추할 수 있게끔 DM을 공개하겠다고 협박(?),

A씨는 사적인 대화 공개가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 변호사 상담을 받았고

바른생활 이미지의 A씨가 과잉 애교와 짙은 19금 대화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사진, 동영상까지 있다는 후문입니다.

 


 


-B사 오너, 성희롱 합의금 지급으로 속앓이

 

CCTV에 어깨 주무르는 등 성희롱 액션 취하는 게 드러나고 정신과 진료

기록, 녹취까지 들이미는 비서에게 합의금 지급했다고 합니다. 개인 자산만

2,000 억 원이 넘는 오너는 알려지는 게 두려워 강남 아파트 처분해

합의한 것으로. 하지만 합의금을 더 요구하는 바람에 골머리 앓는 중이라고..

사실이 알려지며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음. 한 일간지 기자가 사건 포착

후 기사화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직방, 다방 손배소 피소

 


포털에서 중고차 검색 후 100% 실매물로 광고한 업체와 직방, 다방에서

중고차, 원룸 허위매물에 낚여 차비, 시간을 손해 봤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원고는 스타트업 대표로 자사 검색 서비스로 해외 진출하기 위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Bing에 소송을 걸고 해외 송사 마케팅하려는 것으로 알려짐.

소송가액은 20만 원씩 6개 업체, 총 120만 원이라는 후문입니다.

 


 


-인터넷 카페 15억 원에 매매 후 잡음

 


화장품 사업가인 C씨가 모 여성 카페를 구입합니다. 매매 사실을 회원들이 알면

카페가 와해될 것이라는 걱정에 주인장이 맡아서 운영하고, 소유는 C씨가

갖는 것으로 계약.

하지만 주인장이 계약서 조항에 없다며 카페 매매 사실을 회원들에게 공지 후

정상 절차 밟아서 가져가라며 협박(?). 수익 분배까지 요구하는 주인장을

대상으로 C씨는 전액 반환 소송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카페 주인장은

1년도 안된 상태에서 신용불량 상태라는 후문입니다.

 

출처: 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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